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안 소토 (문단 편집) == 통산 2천 볼넷 달성 및 [[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|명예의 전당]] 입성 여부 == 아직 서비스 타임이 끝나지도 않았기에 시기상조라는 평가도 있으나 만 20세가 되기도 전에 데뷔[* 1998년생 소토는 2018년에 데뷔했지만 생일이 지나기 전이었다.]한 소토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타격 페이스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 뛰어난 누적 성적을 쌓을 것으로 전망되는 중이다. 따라서 과연 소토가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벌써부터 종종 논의가 생기고 있다. 특히나 소토의 타격 툴에서 제일 압도적인 평가를 받는 선구안의 관점에서 봤을 때 아직 소토는 [[MLB FA제도|FA]] 자격을 얻지도 못했기에 '''통산 2천 볼넷'''을 달성할 수 있을까 논하기는 이른 건 사실이지만 2023년을 기준으로 통산 6시즌 동안 640볼넷[* 단축시즌의 여파로 47경기 밖에 뛰지 않았던 2020년을 제외하면, 5시즌 동안 평균 120볼넷을 기록했다.]을 기록할 정도로 소토는 압도적인 볼넷 생산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다.[* 2010년대 최고의 출루 달인이었던 [[조이 보토]]는 17년 동안 1,365볼넷을 기록했다.] 아직 먼 미래의 일을 논하는 거지만, 지금 시점으로 현역 선수 중 통산 2천 볼넷에 도전할 수 있을까 가능성이라도 논할 수 있는 선수는 소토가 유일하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만큼 소토의 선구안 및 볼넷 생산 능력은 고무적이다. 역대 정규시즌 통산 2천 볼넷을 기록한 선수는 [[배리 본즈]](2,558볼넷)-'''[[리키 헨더슨]]'''(2,190볼넷)-'''[[베이브 루스]]'''(2,062볼넷)-'''[[테드 윌리엄스]]'''(2,021볼넷)으로 4명 밖에 안된다. 이들 중 약물 복용자인 본즈를 뺀 나머지 셋은 [[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|명예의 전당]] 투표에서 첫 턴에 입성했다. 만약 소토 역시 2천 볼넷을 기록한다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 수 있을 것이다. 세이버매트릭스가 출루율을 중시한다는 점은 이미 알려져 있고, 소토는 그러한 점에 있어서는 정상급의 타자이기에 세이버매트릭스적으로도 더욱 훌륭한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. 단순히 볼넷수나 출루율뿐만 아니라 종합적인 타격 생산성 측면에서도 현역 최고 수준이다. 2023시즌 종료 시점에서 통산 wRC+ 154로 [[마이크 트라웃]], [[요르단 알바레즈]], [[애런 저지]]에 이어 현역 4위를 기록했다. 워낙 어린 나이부터 좋은 활약을 보인 만큼 이 수치가 크게 깎이지만 않고 어느 정도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명전 전망은 밝은 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